풍경갤러리

용유도 일몰

thinking photo 2012. 10. 30. 21:48

아무도 가지 않았다면 용유도 오여사는 무척 섭섭했겠지

오늘 시정 불량임에도 무작정 달려갔다.

기대에 저버리지 않은 자연의 이치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