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갤러리

방화수류정&용연

thinking photo 2010. 5. 13. 20:32

용연(龍淵)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 밖에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연못을 파고 작음 섬을 만들어 용연이라 했답니다.

남쪽 가파른 언덕위 방화수류정과 용머리바위

그리고 섬의 남무와 꽃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이 수면위에 비추어지는

아름다운 정취를 용지대월이라하여 수원팔경의 하나로 꼽았다고 합니다.

특히 용연을 예전에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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