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갤러리
내친김에 장화리 일몰 포인트로 달렸습니다.
일몰 너무 어렵습니다.
시정 20킬로는 마지막 순간의 먹구름으로 뭉개지고
황홀한 석양빛에 취해 있을 즈음
어디에선가 황금빛 하늘을 수놓는
우리의 공군 빨간 마후라 찬조출연으로 흥을 돋궈 주었습니다.
대한민국 공군 화이팅!!!!!!!!